서울대공원 반려동물 입양센터가 개원2주년을 맞이하여 동물보호 교육을 진행중이다.
10월25일부터 12월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김광식 원장(한국동물병원 HAB협회), 김윤정 대표(폴랑폴랑), 전찬한 이사(이리온), 김세진 대표(Hello earth), 이혜원 정책국장(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박혜선 이사장(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이 강사로 나서 동물행동문제, 입양 전 알아야할 이야기, 개의 행복한 노년 함께하기 등의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입양 가정과 일반 시민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회당 10가족(총60가족) 참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서울대공원 반려동물 입양센터 (02-500-7979/7982)에 신청하면 된다.
최주연 기자(4betterworl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