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19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더 케이호텔에서 내츄럴발란스가 개최하는 영양학 세미나 및 오픈하우스 행사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약 220 여명의 수의사와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가했고, 미국 내추럴발란스 본사의 수의사 레슬리 핸콕이 강사로 참여해 올바른 사료와 간식 선택에 대한 전문 영양학 강의를 진행했다.
내추럴발란스 김용현 대표는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본사에서 온 행사는 처음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펫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에게 사료에 대한 기본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제대로 알리고 싶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김대표는 "매년 이런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고양이 위주의 세미나가 될 것 같다. 한국이 아직 고양이에 대한 영양과 사료 지식이 부족하다, 본사 박사팀들이 최신 논문 등을 연구해서 만드는 세미나이기 때문에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최주연 기자 4betterworl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