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펫파크의 개국 프로그램 <오!마이 펫>이 7일 첫방송을 시작했다.
<오! 마이 펫>은 노주현, 황인영, 맹승지 등 3명의 스타가 반려동물과 동고동락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통해 동물과의 진한 우정을 생생하게 그려내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은 반려동물과 테마파크, 캠핑장으로 나들이 떠나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병을 앓고 있는 애완견과 함께 버킷 리스트를 만드는 등, 진한 감동을 제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 14일 2회 방송에서는 반려견과 난생처음 낚시&캠핑에 도전한 노주현과 사람만 보면 달려드는 도도犬 방울이와 흰둥이를 데리고 애견테마파크를 방문한 황인영, 홍대를 방문한 맹승지와 반려견 소금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스타와 반려동물이 서로 의지하며 삶의 동반자로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는 <오!마이 펫>은 매주 화요일 밤11시 방송된다. (스카이라이프 22번, 올레TV 22번)
황인영과 반려견
최주연 기자(4betterworl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