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최근 정소민은 패션 매거진 'ceci'와 코스메틱 브랜드 '프리메라'가 함께 진행한 유기견 돕기 캠페인 화보에 참여해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19일 공개된 화보에서 정소민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니트와 스커트 차림으로 자신의 반려견 '모두'와 손을 잡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정소민은 반려견과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운 듯 촬영 내내 밝은 미소를 보였으며 자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정소민은 현재 영화 '스물(가제)'에 캐스팅 되어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ceci)
최주연 기자(4betterworl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