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슬레 퓨리나, 반려묘 시력 저하 및 심장 건강에 필수 요소인 타우린 함유 사료 선봬
- 생선의 머리, 꼬리 등 이물질 제거하고 순살 부위로만 엄선하여 가공
- 참치, 고등어 등을 곱게 갈아 재료의 참 맛과 향을 살려낸 무스타입의 습식 사료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회사 네슬레 퓨리나(www.purina.co.kr)의 반려묘 사료 브랜드 '프리스키'는 고양이의 시력 저하 및 심장 건강에 필수 요소인 타우린이 함유된 습식 사료 '프리스키 파우치' 5종을 출시했다.
신선한 순살 생선으로 만든 '프리스키 파우치'는 참치, 고등어, 정어리 등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생선을 먹기 편하게 무스타입으로 곱게 갈거나 토막 형태로 원재료의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생선의 순살을 원료로 사용한 만큼 생선의 참 맛과 향이 진하게 살아있으며 고양이 목 안에 이물질이 걸리지 않도록 생선의 머리, 꼬리, 지느러미 등을 수작업으로 제거하고 가공했다. 특히 프리스키 파우치에는 고양이가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필수 아미노산인 타우린 성분이 들어있어 고양이의 시력 저하를 예방하고 건강한 심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리스키 파우치는 총 5가지 맛의 습식사료로 구성되어 있는데, 12개월 이상 다 큰 고양이를 위한 '참치', '고등어', '참치와 고등어', '참치와 정어리'뿐만 아니라 12개월 이하 어린 고양이를 위한 '키튼 참치'가 따로 구비돼 있어 모든 연령의 고양이에게 참 맛과 향을 선사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개당 1,000원대(80g)이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할인점 및 대형슈퍼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퓨리나에서는 사람이 먹는 식품과 동일한 기준으로 재료 수급 및 가공을 통해 반려동물 사료를 생산 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프리스키 제품 역시 안전하고 신선한 재료는 물론 영양가가 풍부하고 수작업을 통해 먹기 쉽게 만들어 반려묘에게 최상의 습식사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타우린:풍부한 아미노산 성분으로 근육회복과 영양흡수력을 좋게 하고 몸 속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켜 피로회복과 간의 해독작용, 유해산소 제거에 효과적이다. 고양이는 다른 포유류와는 달리 타우린을 몸 속에서 직접 만들어내지 못한다. 타우린은 고양이의 정상적인 성장과 시력발달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이것이 부족하면 치명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 때문에 고양이 사료에는 개 사료와 달리 적당량의 타우린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