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의 항생제 남용은 최근 다양한 부작용과 합병증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소량의 항생제로도 치료가 가능함에도 신체내 내성으로 인해 항생제가 효과를 낼수 없는 경우도 있다. 항생제 남용으로 인해 식욕부진, 구토등의 위장장애를 초래할수 있고 위점막을 자극하여 위장점막에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또한 항생제의 과다복용은 비만으로 이어질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있다.
특히 비뇨기계 질환은 항생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애견인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동물의약업체들도 항생제 없는 제품을 제조, 수입하는 추세이다.
반려동물 기능성 용품 수입업체 정명글로벌은 최근 미국에서 USDA가 인증하고 미국과 한국 수의사가 추천하는 눈물얼룩을 줄여주는 미러클 아이즈를 수입한다고 밝혔다.
말티즈, 포메라이언처럼 눈물얼룩이 많은 견종은 눈물얼룩을 지우는 것보다 눈물얼굴을 줄여주는 방법으로 다양한 제품이 선보이고 있다. 이에 미러클 아이즈는 순식물성 원료와 100% 천연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제품으로 눈물 얼룩을 줄여주는 제품중에 유일하게 항성제를 사용하지 않아 눈의 건강을 지켜주고 있다. 급이는 제품을 잘 흔든후 사료에 뿌려주거나 입에 직접 투여하는 방법으로 천연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눈물얼룩을 줄여줘 애견인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