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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양한 고양이를 분양한것에 앙심, 애견샵에 차량 돌진후 방화,

박태근 2014-08-12 00:00:00

종업원 1명 사망에 3명 연기 중독으로 병원치료중..

지난 2일, 충북의 반려동물 분양 매장에 차량이 돌진해 20대 종업원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매장에서 고양이 포기각서를 썼던 김씨가 자신의 허락 없이 고양이를 다른 사람에게 분양했다며 사고발생 며칠전부터 매일 찾아와 심지어 흉기로 위협까지 했다고 한다.

사건 당일날에 이미 준비해온 휘발성 유류를 차에 싣고 매장에 돌진하고 불을 붙여 매장 직원이 숨지고 동료직원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방화후 달아났던 김씨는 곧바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으며 현재 김씨를 상대로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김씨는 사건 발생 오전에 이미 매장 입구의 넓이를 재는 등 범행을 미리 준비한 것으로 밝혀졌다.

파양한 고양이를 분양한것에 앙심, 애견샵에 차량 돌진후 방화,

[사진자료 : KBS 뉴스 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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