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의 보신탕 이제 떳떳하게 먹읍시다 광고, 애견인들 사이에 논란.

국순당의 보신탕 이제 떳떳하게 먹읍시다 광고, 애견인들 사이에 논란.

박태근 2014-07-18 00:00:00

1996년도 진행된 광고라 회사에도 난감..

최근 애견인들 사이에 국내 주류회사 국순당의 광고가 논란이 되고 있다. 포스터 형식의 광고는 "보신탕 이제 떳떳하게 먹읍시다"의 제목에 보신탕의 효능에 대한 내용이 게재되어 마치 보신탕과 백세주가 궁합이 잘 맞는다는 내용의 광고로 1996년에 국순당에서 제작,배포한 광고로 알려졌다. 국순당의 관계자에 의하면 "18년전에 진행된 광고인데 이제 논란이 되고 있어 회사로서는 참 난감한 상황이다.당시 여름철 보신업소에 부착물 형태로 뿌려진 광고로 당시 잠깐의 이슈가 되었었지만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최근 광고인양 떠돌고 있어 아쉽다"며 현재 최초 유포자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현재 SNS와 소셜커뮤니티를 통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이 광고에 대해서 국순당 본사에서는 빠른 시일내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를 하여 논란을 해소하겠다고 한다.

박태근 기자

국순당의 보신탕 이제 떳떳하게 먹읍시다 광고, 애견인들 사이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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