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회사 네슬레 퓨리나 펫케어(www.purina.co.kr)는 지난해 겨울철 유기 반려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한 '사랑의 펫푸드 나눔 캠페인'이 '제3회 대한민국 상생경영대상'에서 최우수 사회 공헌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네슬레 퓨리나 펫케어와 홈플러스가 함께 진행한 '사랑의 펫푸드 나눔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유기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환기 시키고 뜻 깊은 나눔을 함께 실천하도록 하기 위한 기부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2월 전국 139개 홈플러스에서 네슬레 퓨리나 사료1개가 판매될 때마다 100g의 네슬레 퓨리나 사료를 적립했다.

사랑의 펫푸드 나눔 캠페인에는 총 13,507명이 참여, 네슬레 퓨리나 펫케어는 1,351Kg의 사료를 유기 동물 보호소인 인천 '산수의 천사들'에 전달했다.

대한민국상생경영대상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네슬레 퓨리나의 '사랑의 펫푸드 나눔 캠페인'이 수준 높은 반려동물 상생 문화를 이끌어나가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대한민국상생경영대상 최우수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네슬레 퓨리나 펫케어 마케팅 담당자는 "네슬레 퓨리나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인간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상생에 계속 힘쓸 것이며,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상생경영대상'은 대한민국상생경영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협업진흥협회, 사단법인 한국융합미디어협회,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기업의 본질적 가치와 시대적 변화를 선도해온 미래적 기업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