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경기도 성남시 모란시장 주변에 있는 개고기 도축장 앞에서 SNS를 통해서 모인 애견인들이 불법 도축 시설 운영에 대한 시위를 진행했다. 애견학대 사진과 피켓을 들며 개 도축장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서명운동을 전개했으며 도축장 맞은편에 아파트 주민들도 합류하여 도축에 따른 개 울부짖음과 개고기 태우는 냄새등의 행복추구권을 요구하며 함께 동참하였다.
이날 갑작스런 소나기로 아파트 주민들이 별도 마련해준 노인정에서 시위참가자들이 모여 불법 도축 시설 현황을 서로 공유하며 성남시 지자체에 항의와 대안마련을 요청하기로 했다.
< 갑작스런 소나기에 야외천막 철수 >
< 도축장 앞 아파트 주민들이 마련해준 노인정에서 대책회의 >
< 불법 도축장에 대한 성남시 서명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