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가 반려견 반달이와 함께 펫북의 "릴레이 기부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번 기부프로젝트는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지내고 있는 유기동물들의 입양 및 동물등록제를 장려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스타 반려동물의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그 첫 주자로 제아의 반려견 반달이가 나섰으며, 반달이의 이름으로 동물보호단체 생명공감에 펫북인식표가 기부되었다. 기부된 펫북인식표는 생명공감이 전담하는 울산시보호소에서 입양되는 아이들에게 달아주게 된다.
펫북인식표는 스마트폰으로 쉽게 반려동물의 정보를 볼 수 있는 스마트 인식표로써 실종신고 및 위치전송기능이 있어 유기동물의 제2의 실종을 방지하고자 한다. 또한 2014년부터 의무화된 동물등록제가 가능한 팬던트형 등록인식표로서 동물등록제 장려에도 의미가 있는 제품이다.
반달이의 스튜디오 촬영을 지켜보던 제아는 "요즘 열악한 환경의 유기동물보호소가 많고 입양이 될 때에 인식표가 꼭 필요할 것 같다며, 좋은 뜻의 기부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고 전했다.
제아는 이번 릴레이 기부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펫토리얼리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음원수익을 기부하는등 기부활동을 꾸준히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펫북도 이번 기부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기부활동 및 동물등록제 캠페인 등을 이어나갈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