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펫용품 정기구독 서비스를 런칭한 펫박스가, 대전대학청년창업기업을 처음으로 시행하고 5년동안의 기업들중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고 표창을 받아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펫박스(www.petbox.kr)는 2012 ㈜프라이머 엔턴십을 졸업하고, 2012 대전청년창업 A등급에 선정되어 사업의 우수성을 검증받았다. 국내 반려동물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젊은피 인 펫박스는 미국의 Petflow를 벤치마킹하여 국내에서는 최초로 펫용품 정기구독 서비스를 런칭하였고, 이후 숱한 아류작들이 출시되었지만, 반려동물업계의 정기구독서비스를 리드하며 쎈세이션을 일으켰다. 이러한 사업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3 중소기업청 마케팅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성공사례로 등록되었으며, 사업지원비 1억원을 지원하는 2014 스마트벤처창업학교에 선정되어, 청년창업의 귀감이 되고 있다.

펫박스의 알고리즘을 개발한 서형일(한남대학교 4학년)은 일본 NHK에 IT청년유망주로 소개된바 있는 개발자로서 회원가입시 반려동물의 정보를 입력하면 수의사가 맞춤형 상품을 직접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개발하였으며, 충남대학교 수의학과 학생회장 출신이 팀멤버로 활동하며,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반려동물 영양학적 상담과 상품추천을 해주고 있다. 펫박스는 매달 사료,간식,용품,패드 등을 매달 컨셉에 맞춰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이다.

펫박스 대표 이현석는 인터뷰에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모든 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청년들이 뜻을 모아 출발 하였더니, 펫박스를 원조라고 생각해주는 고객님들의 사랑과 반려동물업계 선배 창업가인 ㈜채널펫 대표,(주)내추럴코어 대표,(주)내추럴발란스 부사장,(주)펫트코리아 부사장,(주)인터펫코리아 대표, 애견신문 대표 님 등 많은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여기까지 올수있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무조건 열심히, 고객님들만 바라보며 우직하게 나아가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