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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분말, 폴리코사놀 효능 알아보니… 집에서 새싹보리분말 키우기·새싹보리분말 요리법은?

정희정 2019-04-05 00:00:00

새싹보리분말, 폴리코사놀 효능 알아보니… 집에서 새싹보리분말 키우기·새싹보리분말 요리법은?
▲새싹보리의 효능, 새싹보리 부작용(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새싹보리는 일반 보리가 파종 된 후, 6일에서 8일이 지난 다음 10~15cm 정도 자란 것을 말한다. 즉, 새싹보리는 어린 보리 새싹을 말하며, 어린 보리싹분말을 새싹보리분말이라고 한다. 새싹보리분말은 콜레스테롤을 낮춰 다이어트와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으며, 고혈압에 좋은 음식으로도 유명하다. 새싹보리의 효능, 새싹보리 부작용 등 새싹보리에 대해 알아보고 집에서 유기농 새싹보리 키우는 법도 소개한다.


새싹보리 효능

새싹보리 효능으로는 대표적으로 성인병 예방이 있다. 특히 새싹보리는 쌀겨의 162배에 달하는 폴리코사놀을 함유하고 있다. 폴리코사놀 효능이 바로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올리고 몸에 좋지않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준다. 이 때문에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다. 또한, 보리새싹분말 효능으로는 중성지방을 낮춰 대사증후군과 다이어트에 좋고, 클로로필이라는 성분이 맑은 피를 만드는 데 도와준다.


새싹보리분말, 폴리코사놀 효능 알아보니… 집에서 새싹보리분말 키우기·새싹보리분말 요리법은?
▲새싹보리분말 다이어트 방법(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새싹보리 부작용

새싹보리 부작용을 살펴보면 새싹보리를 과하게 먹으면 설사나 복통, 알레르기가 나타난다. 따라서 새싹보리를 섭취할 때는 하루 권장량인 2스푼만 먹는게 좋다. 또한, 임산부나 수유 중인 여성은 새싹보리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다.


새싹보리분말 다이어트 방법

새싹보리 분말은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다. 이에 새싹보리는 샐러드나 해독주스로 쓰인다. 새싹보리분말로 해독주스를 만들어 먹을 거라면 아침,점심,저녁 3번 나눠 마시면 된다. 해당 주스를 마시기 위해서는 하루 정도 절식하는 것이 좋다. 새싹보리해독주스 만들기 레시피는 우유 200ml, 새싹보리분말 1t, 바나나 반개를 넣고 믹서기에 갈면 된다.

새싹보리분말, 폴리코사놀 효능 알아보니… 집에서 새싹보리분말 키우기·새싹보리분말 요리법은?
▲새싹보리분말 요리 레시피(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새싹보리분말 먹는 방법

보리새싹분말 먹는법은 특별할 것 없다. 최근 새싹보리 다이어트가 인기를 끌면서 새싹보리 파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새싹보리분말, 새싹보리해독주스, 새싹보리환, 새싹보리가루, 새싹보리 차 등 다양한 형태로 새싹보리가 판매되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기호에 맞게 새싹보리 제품을 선택해서 새싹보리를 섭취하면 된다. 특히 새싹보리분말을 구매하면 활용성이 높다. 새싹보리분말을 음식에 넣어 먹을 수도 있고, 해독주스나 물에 타서 먹을 수도 있다.


새싹보리분말 요리 레시피

알짜왕 '새싹보리 바지락 수제비' 만들기 레시피

새싹보리분말을 이용한 바지락 수제비는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지만 무엇보다 가느이 해독을 도와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재료: 물, 건새우, 다시마, 대파, 멸치, 밀가루, 새싹보리가루, 양파, 호박, 바지락


1. 물 1.5L에 건새우, 다시마, 대파, 멸치를 넣고 10분간 끓여 국물을 낸다.

2. 밀가루, 새싹보리가루, 물을 넣고 반죽을 만든다.

3. 수제비 반죽은 냉장고에 10분 숙성해 준다.

4. 먹기 좋게 썰어둔 채소와 바지락을 국물에 넣고 끓인다.

5. 반죽을 떼어 넣고 끓인다.

6. 반죽이 익으면 '새싹보리 바지락 수제비' 완성.


새싹보리분말, 폴리코사놀 효능 알아보니… 집에서 새싹보리분말 키우기·새싹보리분말 요리법은?
▲집에서 유기농 새싹보리 키우기(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

집에서 유기농 새싹보리 키우기

새싹보리는 집에서도 충분히 키울 수 있다. 이에 보리새싹 키우기 방법을 소개한다.


1. 보리 종자를 물에 3시간 정도 불린다.

2. 원예용 상토에 종자를 뿌려서 가볍게 흙을 덮는다.

3. 흙이 마르지 않을 정도의 수분만 유지한다.

4. 파종 후 7~10일이 지나면 식용이 가능하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10~15㎝ 정도 자란 새싹이 먹기도 좋고, 많은 기능성 물질을 함유했다.

[팸타임스=정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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