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의 문이 활짝 열린다. 이번달 31일 낮1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 행당동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사무국의 오픈하우스와 바자회가 함께 열린다.
인테리어 공사로 새단장한 사무국을 공개하면서 회원및 후원자들에게 유대괌을 증대시키고 기부물품으로 꾸며진 바자회를 통해 협회에서 외부에 의뢰해서 위탁을 하고 있는 유기견들을 데려오기 위한 기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날 행사로는 현장 활동가들을 만나서 활동이야기 듣기, 아로독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강좌, 무료 페이스페인팅과 타투스티커 행사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바자회및 벼룩시장도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