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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서브스크립션 1위 펫츠비, 폭스바겐 아우토플라츠와 함께 새 반려견 안전문화 만든다

박태근 2014-05-22 00:00:00

반려견에게 필요한 사료 및 용품을 매달 정기배송해주는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인 펫츠비가 폭스바겐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와 제휴해 새로운 반려견 안전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선다.

지난 30일 펫츠비(대표 나옥귀)는 폭스바겐 아우토플라츠와 제휴해 '반려동물 안전밸트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나들이가 잦아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펫츠비 도그박스 전 구매고객에게 폭스바겐 아우토플라츠에서 이용 가능한 반려견 안전밸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펫츠비 나옥귀 대표는 "승용차 탑승 시 안전밸트 착용이 당연한 상식이 된지 오래지만 애견인구가 천만 명에 육박한 현재 승용차에 함께 탑승하는 반려동물 역시 안전밸트를 매야 사고의 위험이 줄어든 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며 "이번 폭스바겐 아우토플라츠와 공동 진행하는 '반려동물 안전밸트 캠페인'을 통해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의 인식을 개선해 승용차 탑승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최대한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펫 서브스크립션 1위 펫츠비, 폭스바겐 아우토플라츠와 함께 새 반려견 안전문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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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과 지하철여객운송규정에 따르면 반려동물은 전용 이동장(케이지)에 넣어 이동하도록 하고 있다.(장애인 보조견 제외) 이는 반려동물의돌발행동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다. 일반 승용차 탑승의 경우 별도의 규정은 없으나, 전용이동장(케이지)에 반려동물을 넣지 않더라도 반려견용 안전밸트를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펫츠비는 도그박스를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13,000원 상당의 퍼피아 반려견 전용 안전밸트 교환권을 제공한다. 고객은 해당 교환권을 지참해 폭스바겐 아우토플라츠 송파, 분양, 안양 전시장에서 차량 시승 후 반려견 안전밸트를 무료로 수령할 수 있다. 폭스바겐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구매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펫존을 설치해 펫케어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더욱 다양한 펫관련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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