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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ET 2014, 양재AT센터에서 3만여명 관람..

박태근 2014-05-22 00:00:00

세월호 영향으로 흥행에는 2% 부족..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코리아펫쇼가 열렸다. 68개업체 150여부스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KOPET에서 봄철에 처음 진행하는 박람회로 11월 박람회와 더불어 전시회사 (주)더페어스에서 진행하고 있다.

최근 애견산업의 흐름과 트렌드를 읽을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대형 사료브랜드가 줄어든 대신 다양하고 참신한 업체들이 많이 참여하였다. 특히 삼성테크윈, LG유플러스등 홈 CCTV업체, 향초업체 양키캔들, 3D프린터 모형제작업체 큐비즘3D, 캐릭터업체 얼그레이엔터테인먼트등의 애견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업체들이 눈에 띄였다.

또한 씽크독 스쿨의 반려견과 교감하기, 한국반려동물아로마테라피협회의 반려동물을 위한 행복한 아로마테라피, 와우독의 캐릭터 인형과 포토타임 & 반려견 애니메이션, 한국 강아지요가협회의 도그요가, 사료회사 포르자10의 반려동물 영양학 교실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좋은 볼꺼리와 배울꺼리를 준비하였다.

하지만 지난 4월 애견박람회 대비 인원수와 업체 매출이 저조했던 원인으로 세월호의 영향과 함께 박람회 홍보의 부족이 다소 아쉬운 부분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11월에 준비되고 있는 KOPET 행사에 대해 주관 전시회사 페어스의 유영호 팀장은 " 양재 AT센터 2개 전층을 전부 사용하여 2배 더 많은 볼꺼리와 즐길꺼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며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를 자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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