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4일 서울 강남에서 한국 펫사료협회 정기 이사회가 열렸다. 이번 이사회는 새로 취임한 김상수 회장이 주재한 첫 이사회로 펫 사료협회의 이사진과 언론사 대표등 총 15여명이 참석하여 펫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는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특히 지난달 미국 올란도 펫 박람회의 현장 분위기를 통해 글로벌 펫 산업 트랜드로 네추럴 푸드의 문화와 무곡물 제품의 증가, 그리고 중국산 간식업체의 축소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협회의 주관단체인 농림축산식품부와의 관계설정, 수입사료의 검역시 불필요한 정부규제등에 대한 내용으로 펫산업의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내용이 오고갔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개최 예정인 펫산업 박람회에서 회원사들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가 되었으며 협회 회원사의 박람회 참여를 서로 독려하는 분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