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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전용 CCTV, 통신 미끼 상품인가??

박태근 2014-04-21 00:00:00

애견전용 CCTV, 통신 미끼 상품인가??

광고를 통해 월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소개되고 있는 홈 CCTV 카메라가 A회사의 통신회선을 이용해야만 쓸수 있는게 확인되어 소비자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다.

광고에서는 집에 있는 애견을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 영상으로 것으로 낮은 월 사용료를 부각하며 홍보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제품은 CCTV 카메라뿐만 아니라 해당 A 회사의 인터넷 전용회선을 사용해야만 쓸수 있다고 한다.

A회사의 회선이 없으면 CCTV 카메라는 전혀 쓸수 없는 무용지물로 결과적으로는 인터넷 가입자를 늘리기위한 미끼상품으로 CCTV 카메라를 주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

단순 광고만 봤을때는 싼 가격에 CCTV 카메라를 구입할수 있는 찬스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의무약정을 해야하는 인터넷 가입을 위한 목적일 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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