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건강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습관이 중요하다. 우선 무분별한 음식 섭취와 스트레스를 피해야 한다. 이를 몰라서 아픈 애견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저 '괜찮겠지'라는 불감증이 큰 질병의 불씨가 되기도 한다.
"애견 발목이나 무릎이 다치면 대부분 인대 손상이 있는 상태다. 손상된 인대를 방치한 채 나이가 들게하면 동물 역시 신경통이나 관절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말 그대로 애견건강은 건강할 때 관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이는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에 위치한 대구동물메디컬센터 임재현 원장의 말이다. 동물학적인 관점에서 애견 질환으로 인한 근심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최상의 진료의 오랜 경험과 세밀화된 동물 치료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애견의 건강한 삶을 돕고 있다. 어떤 진료가 이루어지는지 살펴보자.
△ 중환자 관리및 응급진료-애견들의 증산을 최소화 하며 연중 무휴로 집중관리와 함께 손산 재발 방지에 노력한다.
△ 내과(심장질환 클리닉)-호흡기.소화기.내분.,비뇨기.종양으로 나누는데 호흡기는 숨을 들어마시고 소화기는 식용부진,
구토,설사,복통증상이고,내분비는 췌장,놔수체,부산,갑상선,생식기관 증상,종양은 말 그대로 암이다.
△ 외과(신경질환 클리닉)-슬개골 탈구,전십자인대 손상,총이도 적출인데 보통 무릎관절에서 슬개골 비정성을 치료한다.
△ 안과(안과질환 클리닉)-눈물량,안압계,직접이나 간접 검안,자세한 현비경으로 각막궤양이나 녹내장,백내장을 치료한다.
△ 치과(치과질횐 클리닉)-동물 치아및 구강질환에서 치은염,치주염,치은종양을 치료한다.
이외에도 영상의학과에서 CT및 MRI는 물론 한방 물리치료,특수동물(쥐.새.다람쥐.원숭이.토끼.고슴도치)등 반려동물 중심의 다양한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다. 모든 진료에는 원훈인 '사회에 봉사하고 수의사에게 모범이 되는병원'이 녹아있다.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애견의 진단을 객관화해서 과학적으로 보여준다. 쉽게 말해 전문용어 사용 등 견주와의 괴리감을 느끼게 하는 주관적 진단이 아닌 쉬운 이해를 돕는 진단 진료를 하겠다는 의미라 할수있다.
마지막으로 임 원장은"반려동물의 정신적,육체적인 건강한 삶과 견주의 편안한 상담과 아늑한 대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대구동물메디컬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야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2시.심야는 오전 12시부터 익일 오전 8시까지 운영하는 365일 24시간 연중 무휴의 전문화된 동물종합병원이라 하겠다.
문의); (053) 765-7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