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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애견사료 사업 뛰어들어..

박태근 2014-02-14 00:00:00

롯데, 애견사료 사업 뛰어들어..

세계 최대의 식품회사 네슬레와 국내 최대 유통회사 롯데가 공동으로 출자해 합자법인을 설립했다. 지난달 27일 "롯데네슬레코리아"라는 합자회사 이름으로 설립될 회사는 1000억원대의 자본금으로 커피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네슬레퓨리나"의 프로플랜, 알포, 퓨리나원, 퍼피차우, 베네풀, 프리스키등의 애견브랜드와 고양이브랜드 전제품도 흡수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유통망이 강한 롯데가 네슬레퓨리나의 애견사료사업에 간여가 되면서 마트나 전문점 유통채널에 대해 재정립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법적인 승인절차를 밟고 있으며 기존 대리점망과의 관계에 대해 협의중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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