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회사 네슬레 퓨리나(www.purina.co.kr 대표 나빌 아비아드)가 홈플러스 e파란 재단과 함께 겨울철 유기 반려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사랑의 펫푸드(Pet food) 나눔 캠페인'을 실시, 총 1,351Kg의 펫푸드를 유기 반려동물 보호소인 인천 '산수의 천사들'에 전달했다.
[ 유기견을 쓰다듬고 있는 퓨리나 나빌 아비아드대표 ]
[ 유기견 보호소 "산수의 천사"에 사료 기부 ]
사랑의 펫푸드 나눔 캠페인은 알포, 프리스키 등 퓨리나 펫푸드가 판매될 때마다 1개당 100g의 네슬레 퓨리나 사료를 기부한 행사로, 지난해 12월 전국 139개 홈플러스에서 진행했으며 총 13,507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기부한 펫푸드는 강아지 사료 832kg과 고양이 사료 519kg 등 총 1,351kg이다.
네슬레 퓨리나 마케팅 담당자는 "야외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겨울철의 특성상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는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이 중요한데 유기 반려동물은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신이 키우는 반려동물의 펫푸드를 구매하면 동시에 유기동물에게도 한끼 식사를 전달할 수 있어 유기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키고 소비자들에게 뜻 깊은 나눔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행사를 진행한 홈플러스 담당자는 "홈플러스는 앞으로도 네슬레 퓨리나와 유기 반려동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향후에도 이와 같은 기부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