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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씨 애견 통키, 잃어버려..

박태근 2013-12-21 00:00:00

해외 출장때문에 지인에게 맡겼다가 실종되어..

조수미씨 애견 통키, 잃어버려..

성악가 조수미씨가 키우고 있는 애견 통키 (요크셔테리어종 )가 조수미씨가 해외출장차 아는 지인에게 맡겼다가 잃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5일 조수미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 도와주세요. 제 해외공연중 돌보고 있던 강아지를 동생이 경기도 남수원근처(고기동)에서 잃어버렸답니다! 저와 함께 "라디오스타"에서 노래를 하던 "통키"입니다. RT 부탁드려요!" 라는 글을 남겼다. 평소 조수미씨는 동물보호와 동물복지를 위해 동물보호단체에 적극적인 후원을 하는 등의 동물사랑을 실천하고 있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데 현재 실종된 지역에 전단지 배포와 동물보호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이 적극 참여하여 통키를 찾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애견을 잃어버리게 되면 잃어버린 지자체와 계약이 되어있는 유기견 보호소나 동물병원에서 일정기간 임시보호를 하게 되며 보름 경과후에 일반인에게 입양을 하게 되거나 안락사를 하게끔 되어 있다.

조수미씨 애견 통키, 잃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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