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애견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 한국 팬들 위한 선물 인증샷 공개

헐리웃 애견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 한국 팬들 위한 선물 인증샷 공개

최주연 2013-12-19 00:00:00

지난 12월 3일 한국을 방문한 영화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가 한국팬들에게서 받은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12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팬들이 선물한 강아지 스웨터를 입은 애견 핀의 사진을 공개하고 "쌀쌀한 날씨 때문에 코트가 더 필요하게 되었어요. 자상한 한국 팬분들, 코트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2008), 레미제라블(2012)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갖고 있는 헐리웃 대표애견 스타로, 방한 기자회견에서 "배우를 하지 않았다면 유기동물들을 위한 일을 했을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동물사랑이 지극하다. 또한 아만다의 헐리웃 파파라치 사진에는 늘 호주 세퍼트견인 반려견 핀과 함께한 모습이 등장하고 그녀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도 온통 핀의 사진으로 가득하다. (사진출처=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

<애견신문 최주연 기자 4betterworld@naver.com>

최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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