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가 2년째 키우고 있는 애완견 '프리'를 공개했다.
이름 '프리'는 FT아일랜드 팬클럽 명 '프리 마돈나'에서 따 온 것으로 독일산 포메라니안 종이다.
7일 이홍기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 '프리'는 "우유 빛깔 이홍기"라는 플래카드를 목에 걸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프리'는 두 장의 사진에서 카메라를 보며 한쪽 눈을 찡긋하는 등 남다른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이홍기는 현재 강아지 프리 외에도 실버 푸들 '깜이', 페르시안 익스트림 '스컬' 등을 집에서 키우고 있을 정도로 남다른 '반려 동물 사랑'으로 유명하다.
한편, 이홍기가 속한 밴드 FT아일랜드는 신곡 '미치도록'으로 활동 중이며, 이홍기는 2월 방송되는 드라마 '백년의 신부'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사진제공=FNC)
<애견신문 최주연 기자 4betterworl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