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들을 위한 토털 패션브랜드 '챨리스백야드(Charlie's Backyard)'가 12월5일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챨리스백야드는 10여 년 간 스트리트 웨어와 아동복 분야에서 활동해오던 두 명의 디자이너에 의해 만들어진 브랜드로 지난 11월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KOPET 국제애완동물 용품 박람회'에 참가해 독특한 아이디어와 유니크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챨리스백야드 관계자는 "모든 제품들은 반려견의 편의와 안전을 가장 기본에 두고 제작되었으며 앞으로 재밌고 활발한 반려견들을 위한 강아지 백팩과 여러 가지 컬러 및 소재매칭을 통한 유니크한 의류 제품들이 출시된다. 또한 차후 중대형견용 제품들도 여러 방면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챨리스백야드는 브랜드 론칭과 홈페이지(www.charliesbackyard.com) 오픈을 기념해 회원가입과 구매회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문의: 070-8987-3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