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16일 캡틴 마블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캡틴 마블은 16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358만명을 달성했다. 애너 보든,라이언 플렉감독이 연출하는 캡틴 마블은 브리 라슨,사무엘 L. 잭슨,벤 멘델슨등의 출연으로 영화팬들의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캡틴 마블의 좌석 점유율은 52%로 1,624개의 스크린에서 8,354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캡틴 마블의 누적매출액은 319억4078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이스케이프 룸이 좌석 점유율 23%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3월 14일일 개봉한 이스케이프 룸은 누적관객수 7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34,036명 (181%) 증가했다. 이스케이프 룸에 대해 이스케이프 룸 영화, 서울 이스케이프 룸, 서울이스케이프룸 인천부평점, 서울 이스케이프룸 강남1호점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라스트 미션이 좌석 점유율 23%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라스트 미션의 누적관객수는 1만명이다.

한편, 3월 14일 개봉한 철벽선생이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철벽선생은 관객수 3,693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094명으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그린 북이 차지했다. 영화 그린 북은 16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674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더 와이프가 좌석 점유율 17%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2월 27일일 개봉한 더 와이프는 누적관객수 30,893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353명 (32% 감소)한 769명 이다.

이어 에브리타임 룩 앳 유가 좌석 점유율 17%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에브리타임 룩 앳 유의 누적관객수는 672명이다.

[팸타임스=남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