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지난 9월 26일 개관 2주년을 맞이해 '난 우리집 귀염둥이'를 기획전시중이다.
어린이 관람객이 '귀여운 내 모습' 코너에서 동물들의 다양한 모습과 털의 감촉을 느껴보고 있다.
'난 우리집 귀염둥이'는 오늘날 반려동물이 핵가족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으면서 정서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어린이와 가족의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 반려동물과 관계를 형성하며, 돌봄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체험전시의 장이다. 2014년 2월 28일까지 5개월간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