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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동물대탐험전Ⅱ 사라진 동물들을 찾아서', 관람객들과 함께 사회공헌 실천

애견신문 편집국 2013-10-23 00:00:00

일반인부터 아티스트까지, 정성 가득한 작품으로 동물사랑 표현

'세계동물대탐험전Ⅱ 사라진 동물들을 찾아서', 관람객들과 함께 사회공헌 실천

지난 9월 14일부터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중인 전시프로젝트 '세계동물대탐험전Ⅱ 사라진 동물들을 찾아서'가 관람객들과 함께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착한 전시로 주목 받고 있다.

<세계동물대탐험전Ⅱ 사라진 동물들을 찾아서>(이하 <세계동물대탐험전Ⅱ>)가 그린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한국멸종위기동물 그리기 수상작과 응모작으로 10월 한 달 동안 용산 전쟁기념관 전시장 내에서 전시 속 또 하나의 전시를 연다. 이는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재능기부로 꾸며져 더욱 의미 있는 전시가 될 전망이다.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된 '한국멸종위기동물 디자인 공모전'은 4세부터 성인까지, 아마추어에서 아티스트까지 폭넓은 대상이 참여하여, 약 5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세계동물대탐험전Ⅱ 사라진 동물들을 찾아서', 관람객들과 함께 사회공헌 실천

공모전의 수상작과 응모작은 현재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주목 받고 있는 기호찬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한국멸종위기동물 일러스트 6점과 함께 '한국멸종위기동물 아카이브전'이란 타이틀로 10월 한 달 동안 <세계동물대탐험전Ⅱ> 전시장 내 이벤트 존에서 전시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와 환경매거진 '그린마인드'가 함께 한다. 오는 10월 3일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하며, 수상작 상금의 50%는 수상자의 이름으로 (사)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에 기부되어 멸종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야생동물 보호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아카이브전을 진행하는 동안 기호찬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작가와 만나는 현장 이벤트는 14세 미만의 어린이, 14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으로 나눠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세계동물대탐험전Ⅱ>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ianim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티스트에서 일반 관람객까지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하는 <세계동물대탐험전Ⅱ>는 보는 전시를 넘어 직접 체험하고,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문화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흔히 볼 수 없는 야생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다양한 포토 존에서 동물들과 함께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버라이어티 전시로 주목 받고 있다.

한국멸종위기동물 디자인 공모전와 아카이브전을 통해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전시프로젝트 <세계동물대탐험전Ⅱ 사라진 동물을 찾아서>는 지금 바로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만날 수 있다.

2013년 9월 14일(토) ~ 2014년 3월 2일(일) * 공휴일 정상운영

관람시간 09:00~18:00 (입장마감 17시) * 매주 월요일 정기 휴관

전시장소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3홀

관람료 13,000~15,000원/ 전시문의 1666-3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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