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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철, 애견과 쉬어갈 수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 눈길

애견신문 편집국 2013-10-21 00:00:00

영동 덕평휴게소· 경부 죽암휴게소

한국도로공사가 단풍철을 맞아 새로 단장한 고속도로 이색 테마휴게소를 소개했다. 그 중 애견을 동반해 여행하는 고객들은 위한 휴게소 두 곳이 포함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의 '달려라 코코(유료)'와 경부고속도로 죽암휴게소(서울방향)의 무료애견놀이터 '멍멍파크'

지난 3월 개장한 덕평휴게소 '달려라 코코'는 2,000평 부지에 지상 3층 규모의 건물로 실내전시관․애견학습장․공연장․놀이터 등의 시설이 갖춰져 애견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상·하행 동시 진입이 가능해 접근성이 용이하다.

단풍철, 애견과 쉬어갈 수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 눈길
▲ 달려라 코코

단풍철, 애견과 쉬어갈 수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 눈길
▲ 달려라 코코

단풍철, 애견과 쉬어갈 수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 눈길
▲ 달려라 코코

'달려라 코코'는 애견체험학습장인 에듀파크와 친환경 애견놀이터 힐링파크로 구분되어있으며 힐링파크는 잔디운동장과 애견힐링언덕으로 구성되어 있다. 애견체험학습장 이용료는 1만2,000원이며 친환경 애견놀이터 입장료는 1만원이다. 이용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

단풍철, 애견과 쉬어갈 수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 눈길
▲ 경부고속도로 죽암휴게소의 무료애견놀이터 '멍멍파크'

최근 개장한 '멍멍파크'는 경부고속도로 죽암휴게소 서울방향에 위치하고 있는 무료놀이터이다. 울타리시설이 있는 운동장에 애견 놀이기구와 함께 추억거리를 만들기 위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으며 휴게소 매장 편의점에는 애견관련 용품도 진열되어 있다.

죽암휴게소 관계자는 "애견과 함께 장거리 여행을 하는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이 늘어나는 경향을 감안해 잠시 애견과 뛰놀며 스트레칭을 한 뒤 떠날 수 있도록 시설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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