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13일 캡틴 마블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캡틴 마블은 13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320만명을 달성했다. 애너 보든,라이언 플렉감독이 연출하는 캡틴 마블은 브리 라슨,사무엘 L. 잭슨,벤 멘델슨등의 캐스팅으로 영화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재 캡틴 마블의 좌석 점유율은 75%로 1,913개의 스크린에서 10,371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캡틴 마블의 누적매출액은 286억6538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좌석 점유율 6%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2월 27일일 개봉한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누적관객수 105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39,471명 (75% 감소)한 1만명이다. 항거:유관순 이야기에 대해 항거:유관순 이야기 손익분기점, 항거:유관순 이야기 명대사, 항거:유관순 이야기 ost, 항거:유관순 이야기 평점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극한직업이 좌석 점유율 6%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극한직업의 누적관객수는 1618만명이다.

한편, 3월 20일 개봉한 우상과 3월 20일 개봉한 돈과 3월 14일 개봉한 1919 유관순이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우상은 관객수 2,15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456명으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돈은 관객수 1,620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953명으로 9위를 기록하고 있다.1919 유관순은 관객수 1,465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660명으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그린 북이 차지했다. 영화 그린 북은 13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2,761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더 와이프가 좌석 점유율 21%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2월 27일일 개봉한 더 와이프는 누적관객수 27,939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788명 (43% 감소)한 1,055명 이다.

이어 그때 그들이 좌석 점유율 21%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그때 그들의 누적관객수는 4,770명이다.

[팸타임스=여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