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5일 CJ제일제당은 동물사랑실천협회가 운영하는 중구 쌍림동 구호동물 입양센터를 방문해 애견사료 '오프레시' 2000포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CJ제일제당이 지난 6월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 유기견 공익 캠페인 'LIKE ONE, GIVE ONE' 의 일환으로, 2000만원 상당의 제품 2000개를 기부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후원받은 사료를 보호소 및 제 1,2 입양센터를 통해 입양가는 유기견들에게 한포씩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동물권익 보호를 위해 협회와 기꺼이 아름다운 동행을 해준 CJ제일제당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즐겁고 아름다운 동행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