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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오일, 크릴오일처럼 콜레스테롤 낮추는 효능에 사람들 솔깃..집에서 간단한 요리할때 주의할 점은?

최유라 2019-03-08 00:00:00



트러플오일, 크릴오일처럼 콜레스테롤 낮추는 효능에 사람들 솔깃..집에서 간단한 요리할때 주의할 점은?
▲(사진=ⓒ픽사베이)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마마무의 화사가 짜장라면을 만들 때 트러플 오일을 뿌리면서 트러플 오일을 찾아보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다. 구하기 힘든 송로버섯으로 만든 트러플 오일은 요리할 때 넣으면 풍미가 깊어지고 효능도 다양하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사용하기도 했던 트러플 오일의 효능, 먹는 법, 부작용을 소개한다.


트러플오일 효능

트러플 오일을 만들 때 사용하는 송로버섯은 손발저림 완화와 원기회복 효능이 있다. 또 소화기 장애를 개선해주고 몸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근경색과 같은 성인병과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더불어 송로버섯은 풍부한 식이섬유와 낮은 칼로리로 비만 예방을 돕는다.


트러플오일 먹는 방법

송로버섯은 아직까지 인공적인 재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트러플 오일도 비싸다. 따라서 비싼 기름으로 불리며 생으로 마시거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쓴다. 일반 요리에 트러플 오일을 쓸 때 많이 쓰면 안되는데, 트러플 오일의 향은 세기 때문이다. 트러플 오일의 향은 참기름보다도 강하며 과하게 쓰면 맛을 망칠 수 있다.


트러플오일 부작용

특별하게 알려진 트러플 오일의 부작용은 없으나 먹는 도중 몸에 반응이 생기면 전문의를 방문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팸타임스=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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