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3 서울 FCI 국제 도그쇼' 에서 출진견들이 핸들러와 링 안을 돌며 뛰고 있다. 도그쇼 심사위원들은 출진견들이 링을 돌며 뛰는 보행자세를 관찰해서 성적을 매긴다.
한국애견연맹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양일간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이번 국제 도그쇼는 미국, 호주, 일본, 호주, 한국 등에서 FCI 국제 심사위원과 미국 AKC 심사위원등 총 7명의 초청 심사위원이 심사를 담당하고, 리트리버, 포메라이안, 치와와 등 수입견은 물론 한국의 진돗개를 비롯한 토종견 포함 약 80여 견종 1,800두의 애견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