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서는 '2018 올해의 스승상'을 수상한 대전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의 배준영 교사다.

배준영 교사는 지난 2008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시작으로 2010 대한민국인재상, 2015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2018 제16회 올해의 스승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주 방송된 동행복권 제84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는 '1, 2, 16, 22, 38, 3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30억 1,158만 원이다.

당첨자 7명 가운데 6명은 자동으로 1명은 수동으로 당첨번호를 선택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4'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2명으로 당첨금은 8,365만 원이었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109명으로 166만 원씩 받게 됐다.

당첨번호 4개가 일치한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 당첨자는 10만 3,845명이었다.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 원)은 179만 2,259명이다.

로또 당첨금을 받을 수 있는 기한은 지급일로부터 1년 이내로 지급기한 마지막날이 휴일일 경우에는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로또 추첨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를 통해 추첨된다.

한편, 3월 8일 오전 7시 기준 제849회 로또의 누적판매금은 330억 748만 9,000원으로 예상당첨금은 79억 3,853만 3,763원이다.

[팸타임스=조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