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가구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신혼부부들은 좁거나 비효율적인 공간을 분위기 있고 새롭게 바꾸는 혼수가구 배치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새집 인테리어 변화를 위해 모든 것을 외부에 맡기면 금전적으로 부담을 느껴 직접 가구를 고르고 배치해 새롭게 집을 꾸미기도 한다.

어떤 방법으로 좀 더 싼 금액으로 새 집을 만족스럽게 꾸밀 수 있는지 참고해보자.

기본적으로 이제 막 입주한 신혼부부는 혼수가구를 마련하기 전 신혼집의 전체적인 집의 구조와 넓이, 길이 등을 체크하는 것이 먼저 할 일이다.

집 상태에 알맞게 어떤 종류의 가구로 신혼집을 꾸밀지 확실한 정리를 통해 부부가 함께 신혼집을 변화시키는 것이 기본이다.

또, 집 크기를 고려해 신혼 가구를 고르는 것 또한 오랜 생각을 통해 진행해야 한다.

집이 좁은데 이에 비해 크기를 고려하지 않고 가구를 넣으면 공간이 좁게 느껴지는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따라서 웨딩가구 마련시 정확한 공간을 재고난 후 고르는 것이 합리적인 방법이다.

또 처음 신혼집을 마련하면 본인들만의 특별한 취향에 따라 자신만의 집을 만들 수 있다.

고가의 가구를 구매하는 것보다는 정확한 컨셉이나 전체적인 분위기 등을 확실하게 계획하고 웨딩 가구를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특히, 신혼 가구과 함께 구매할 커튼이나 침구, 식탁보 등은 보러 가기 전에 구매한 가구와의 색깔을 생각해 선택해야 하고 전체적인 집의 색과 맞는 것을 골라 적절한 곳에 두는 것을 추천한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 하거나 결혼 예정인 신혼부부를 위해 신혼집 꾸밀 때시 좀 더 합리적인 가격의 이벤트를 제공하는 곳이 많으니 미리 알아두자.

가구단지 등에서 비교적 가격 부담을 줄인 가구를 찾을 수 있으며 요즘은 웨딩박람회나 가구단지 등을 통해 여러 디자인과 가격대의 가구를 찾아볼 수 있다.

또 기성품이 아닌 제작해서 파는 업체도 있어 가구 모양과 크기, 색상 등을 예비부부가 생각해 제작하는 방법도 많다.

[팸타임스=유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