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이나 아동, 양육 수당과 같은 아이를 키울 때 좋은 제도가 있다. 나라에서는 출산, 아이 키우기를 위해 출산 휴가 급여 또는 육아 휴직 급여와 같은 쉬고 있을 때 월급의 100%나 몇 %를 받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면 반드시 필요한 출산 휴가 급여와 육아 휴직 급여 신청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출산 휴가 급여

출산휴가란 아이를 가진 엄마에게 월급을 드대로 받으면서 출산 전후 90일, 쌍둥이라면 120일의 쉬는 날을 받는다. 2018년에 발표한 고용보험으로는 월급 전체를 받을 수 있으며 160만 원까지다. 만약 90일을 쉬다면 급여는 480만 원을 지급받는다. 급여 지급받는 시청 기간은 쉬기 시작한 1달부터 복직 후 1년 이내다. 대기업은 약 2달 뒤 1개월부터 신청한다. 신청 방법은 각종 서류를 사는 곳이나 회사가 있는 곳 공용센터에 낸다.

유아 휴직 급여 받는 법

육아 휴직 급여는 8살이나 보다 어린 아이가 있는 부모가 1년 안팍의 육아 휴직 동안 얻는 혜택이다. 쉬고 난 후 3개월간은 통상임금의 80%(월 최대 120만 원, 최소 70만 원), 4달 째부터 끝날 때까지 40%(최대 100만 원, 최소 50만 원)를 얻는다. 육아 급여 기간은 쉬기 시작한 한 달째부터 매달 신청해야 한다. 방법은 각종 구비서류를 집이나 회사 지정 고용센터에 제출한다.

출산휴가 육아 휴직 아빠도 받는다

출산휴가는 남자도 가능하다. 이전에는 사흘에서 닷세까지 출산 휴가가 있었지만 2019년부터 최장 10일간 휴가를 받는다. 또한, 육아 휴직 급여 대상자는 아빠 엄마 포함으로 남성도 1년 주어진다. 양 부모가 한 자식에 대해 차례대로 급여를 신청할 경우, 육아 휴직 급여 특례 '아빠의 달'에 의해 2번째로 신청한 사람에게 통상임금의 100%(최대 200만 원)를 3달 동안 제공한다.

[팸타임스=김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