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월 20일로 예정되었던 서울 어린이대공원의 '반려견 놀이터' 개장이 장마철 폭우로 인해 7월 31일로 연기되었다.
서울시는 놀이터 사용자와 반려견들의 장마철 안전을 고려해 개장을 연기한다고 밝히고 오는 31일에는 특별한 개장 행사 없이 바로 반려견 놀이터를 오픈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최초로 만들어진 '반려견 놀이터'는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 구의문 주차장 옆 녹지대에 1,000㎡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월,화는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