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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사랑한 작가들 '애니멀리어' 이야기

최주연 2013-07-05 00:00:00

아뜰리에터닝 특별기획전 ‘ we are animalier 2013’

동물을 사랑한 작가들 '애니멀리어' 이야기

대학로에 위치한 문화자극 놀이터 아뜰리에터닝(atelier turning)이 2013년 특별기획전시로 ' we are animalier(위아애니멀리어)展'을 연다.

애니멀리어는(animalier)는 'animal'과 '-ier'의 합성어로, 19세기 프랑스 미술계에서 동물을 주제로 작품을 이어나간 화가에게 붙인 별칭이다. 이번 전시에는 구영웅, 권유진, 김찬주, 박지혜, 박현진, 백종인, 빅터조, 임준호, 조혜윤, 차민지, 최배혁 등 총 11명의 애니멀리어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동물의 세계를 표현한 회화작품과 입체작품을 선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위아애니멀리어展'은 아뜰리에터닝(7월1일~21일까지)에서 1부 전시회를 갖고 리솜스파캐슬(7월25일~8월24일)에서 2부 전시를 열어 인간세계에 들어온 동물들의 상상 가득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오후2시부터 오후8시까지 관람가능하다. (문의:02-393-3735)

최주연 기자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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