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리스동물의료센터가 <진료 동의율 향상 & 블루오션(고양이) 개척으로 '잘되는 병원' 만들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7월 2일과 9일, 2회로 나눠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동물병원 고객 접점별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바로 동물병원에 적용이 가능하게 해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게 한다는 목표다.
7월 2일 열리는 1회 세미나에서는 에너지프렌드 곽동근 대표가 강사로 나서 불경기의 병원 경영 방법과 어려운 시기의 마음가짐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병원의 성공과 삶의 행복을 위한 플랜을 함께 찾아보는 강좌를 마련한다. 또한 로얄캐닌코리아 조우재 수의팀장이 '최근 고양이 마켓의 트랜드를 통해 우리병원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7월 9일 2회차 강좌에서는 메듀피아 병원교육연구소 조성민 대표 컨설턴트가 동물병원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진료 동의율을 높이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소개한다.
아크리스동물의료센터 박천식 원장은 "고객이 자신의 반려동물이 겪고 있는 질병 등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내원하게 되는 동물병원의 특성상, 고객과의 공감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게 된다. 또한 병원 스텝의 생각과 행동의 변화가 내 인생과 병원을 방문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준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이다. 유명 강사를 초청해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충전하시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세미나 초대의 글을 전했다.
이번 세미나 교육비는 무료이며 7월 2일과 9일(화) 저녁 9시 ~ 11시까지 아크리스동물의료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모집인원은 30~40명(수의사 1인 등록 시 스텝 1인 추가 등록 가능/스텝만 등록 불가) 이고 acrisah@naver.com로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