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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봄 여행지 추천] 3월 제주도 여행 코스로 가볼만한 곳부터 여행 준비물까지 알아보자!

정희정 2019-02-25 00:00:00


[국내 봄 여행지 추천] 3월 제주도 여행 코스로 가볼만한 곳부터 여행 준비물까지 알아보자!
▲3월 봄 여행지, 제주도 가볼만한 곳을 소개한다(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날씨가 따뜻해지고, 색색의 꽃이 피는 봄이 다가오고 있다. 봄에는 날씨가 따뜻해 길을 거닐기에도 좋아 산책을 하거나, 야외에서 사진을 찍는 것도 좋다. 특히 제주도는 봄이 되면 유채꽃이 곳곳에 피어 노란빛으로 물든다. 꽃구경도 할 수 있고, 아름다운 사진도 마음껏 찍을 수 있는 3월 봄 여행지, 제주도 가볼만한 곳을 소개한다.

[국내 봄 여행지 추천] 3월 제주도 여행 코스로 가볼만한 곳부터 여행 준비물까지 알아보자!
▲3월 봄 여행지, 제주도 가볼만한 곳을 소개한다(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3월 제주도 여행 코스

더럭분교

'더럭분교'는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해 있는 학교로,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관광명소다. 더럭초등학교(분교)는 형형색색 활기찬 색들로 외벽을 가득 채우고 있어 관광객의 눈길을 확실히 끌고 있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12년 삼성전자의 'HD 슈퍼아몰레드 컬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색채 지리학의 창시자이자 컬러리스트 장 필립 랑클로와 '제주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의 색'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산방산 유채꽃밭

추위에 강한 유채는 제주가 자랑하는 봄꽃이다. 초봄부터 늦봄까지 제주를 샛노랗게 물들인다. 산방산 주변, 성산의 유채꽃재배단지, 한담해변의 산책로 등이 대표적인 유채꽃 명소이다. 유채는 기념사진으로 담기에도 좋다. 산방산 주변에서는 유채꽃과 산을 겹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성산의 유채꽃 재배단지와 한담해안 산책로에서는 유채꽃과 푸르른 바다가 한 프레임에 담긴다.

비자림

비자나무가 울창하게 숲을 이룬 비자림은 제주 동부의 숨겨진 힐링 스팟으로 꼽힌다. 비자나무가 내뿜는 독특한 향기와 피톤치드를 맞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자. 산책로에 송이가 깔려 있어 편안하게 둘러보기 좋으며 정신적, 신체적 피로회복과 인체의 리듬을 되찾는 자연 건강 휴양의 효과가 탁월하다.

[국내 봄 여행지 추천] 3월 제주도 여행 코스로 가볼만한 곳부터 여행 준비물까지 알아보자!
▲3월 봄 여행지, 제주도 가볼만한 곳을 소개한다(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3월 봄 제주도 여행 준비물

삼각대, 셀카봉

3월 제주도에는 각종 봄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따라서 삼각대나 셀카봉을 준비하여 아름다운 제주의 봄꽃과 함께 사진으로 추억을 꼭 담아 오기를 추천한다.

제주 렌트카

제주도는 면적이 넓고, 가운데에는 한라산이 자리잡고 있어 차를 렌트하여 움직이는 것이 편하다. 특히 3월에는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렌트카를 이용하면 날씨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따라서 제주도 여행을 위해서는 떠나기 전에 미리 렌트카를 예약하는 것이 좋다. 여러 업체를 비교하여 자신에게 맞는 업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관광지 모바일쿠폰 잘 활용하기

여행 코스를 결정했다면, 관광지 쿠폰을 이용하여 여행경비를 절약할 수 잇다. 보통 제주도 관광지 요금은 6~7,000원 가량 하며, 여행 전 관광지 모바일쿠폰 등을 구입하면 더욱 저렴하게 제주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팸타임스=정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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