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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동탄 생활권 '숲세권 아파트' GS건설 오산시티자이2차 분양, 아파트 모델하우스 운영 중

함나연 2017-10-01 00:00:00

2동탄 생활권 '숲세권 아파트' GS건설 오산시티자이2차 분양, 아파트 모델하우스 운영 중
[팸타임스 함나연 기자 ]GS건설이 지난달 오산과 동탄2신도시 더블생활권 인근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 부산도시개발사업지구 5구역에 짓는 '오산시티자이2차'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정당계약 완료 후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다.아파트 옆에 산과 숲이 위치한 자연친화적 단지인 '오산시티자이2차'는 일명 '숲세권 아파트'로 불리며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거주희망자들이 주로 찾고 있다. 숲세권 아파트란 단지 인근에 공원, 산, 호수 등 친환경적인 조건을 갖춘 아파트를 일컫는 신조어다. 녹지시설이나 공원 등이 인접해 조망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웰빙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아파트 단지의 조경면적비율을 40%로 설계해 단지 내 테마가든 엘리시안가든을 포함 풍경자락길, 그랑파크, 그라스가든, 자이펀그라운드(테마형 어린이놀이터) 등으로 구성되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 동쪽으로 마등산이 위치해 있다. 마등산 등산로, 운동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여가 시간을 보내기도 좋다. 거주자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과 통풍을 원활히 하고 100m 이상 조성된 동간 간격으로 조망권 보장에 노력을 기울인 점도 눈여겨 볼 만 하다. 건폐율을 14%로 유지하여 동간거리를 최대한 넓게 확보해 개방감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오산시티자이2차는 롯데마트, 이마트등이 가깝고 문화예술회관, 시민회관 등도 주변에 있으며, 단지 바로 옆에 부산1초교(가칭)가 2018년 3월 개교 예정이다. 여기에 12개 학급 250명 규모의 국공립유치원도 초교 내에서 운영예정이다.현재 오산시티자이 2차는 평균 3.3㎡당 947만원의 분양가가 책정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에서 신규 분양되는 아파트들의 분양가가 3.3㎡당 1100만 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오산시티자이 2차는 200만 원 가량 저렴한 수준"이라 설명하며 "합리적 분양가에 수도권에는 찾아보기 힘든자연 녹지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현대산업개발이 지난 1월 A99·A100블록에 분양한 '동탄2신도시 아이파크' 84㎡ 주택형의 기준층 분양가는 3억8000만원대였다. 앞서 지난해 오산시에서 분양한 '오산센트럴푸르지오'와 비교해도 주택형별 분양가는 가장 저렴하다.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이며 계약금 500만원 1차 정액제(1개월 뒤 계약금10%잔액납부)와 중도금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됐으며, 현재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한편, 숲세권 아파트 오산시티자이2차는 현재 동호수 지정으로 분양 중에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함나연 기자fam4@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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