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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땡큐센터' 2호점 오픈, 입양서류 작성하는 방문객

최주연 2013-05-29 00:00:00

[포토]'땡큐센터' 2호점 오픈, 입양서류 작성하는 방문객
▲ 땡큐센터 2층에서 유기견 입양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는 방문객

동물사랑실천협회는 5월 26일 답십리에 '땡큐센터' 2호점을 개관하고 오픈식 행사를 가졌다. 답십리 땡큐센터는 작년 7월 충무로 인근에 국내 최초로 오픈한 구호동물 입양센터에 이은 두 번째 유기동물 입양센터다.

이날 오픈식에는 동물사랑실천협회 서울지부 최애란 지부장, 성공회대 박창길 교수, 동물을 위한 행동 전경옥 대표, 한국 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 황수진 이사, 큐찬스 강영근 부장, 거제유사모회원, 답십리 주민대표, 가수 양하영, 퍼커션 연주자 김수한, 애견신문 박태근 대표 등이 참석해 커팅식을 진행했으며 프랑스 재즈 뮤지션 미선레나타와 연주자 유승호가 공연 기부를 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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