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사랑실천협회, 국내최초 어린이 생명존중 교육센터 연다

동물사랑실천협회, 국내최초 어린이 생명존중 교육센터 연다

애견신문 편집국 2013-05-23 00:00:00

답십리에 국내최초 유기동물 입양센터 2호점 건립

유기동물을 쉽게 입양할 수 있는 유기동물 입양센터 2호점이 문을 연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오는 5월 26일 답십리에 유기동물 입양센터인 '땡큐센터' 2호점을 오픈한다.

앞서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작년 7월 '분양센터'로 가득한 충무로 인근에 구호동물 입양센터를 국내 최초로 오픈한 바 있다.

이번에 개관하는 땡큐센터 2층에는 입양센터를 마련해 대형견을 비롯한 중소형 개들과 고양이들까지 함께 지내면서 입양할 수 있도록 하고, 1층에는 어린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동물과 인간이 행복하게 공존하며 살아가는 삶을 배울 수 있는 '생명존중 교육센터'를 마련했다.

또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동물보호 및 환경보호 활동이 채식임을 알리고자 채식카페를 함께 운영하며, 채식카페의 수익금은 케어센터 운영기금과 동물복지기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땡큐센터 오픈식은 25일 오후 3시에 있을 예정이다.(문의:02-313-8886)

애견신문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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