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강예빈 '유기견 입양' 동물 사랑 동참

최주연 2013-05-22 00:00:00

강예빈 '유기견 입양' 동물 사랑 동참
▲ '고양시 동물보호축제'에서 봉사자로 나선 강예빈

방송인 강예빈이 유기견을 입양하며 동물 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5월17일 강예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날씨가 너무 좋네요~^^오늘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한 강아지가 오는 날이에요. 너무 설렙니다. 우리 아이들이 둘이나 되는데 아이들 셋 엄마로써 잘할 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 우리 강아지들 사지 말고 입양해요~^^아기 오면 사진 올릴게요. 이름 지어주세요 ~" 라는 글을 올려 유기견 입양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애견인으로써 예빈씨의 마음가짐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입양하고 싶네요.", "유기견 보호소 봉사하러 가야겠어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이며 강예빈의 유기견 입양을 응원했다.

이후 강예빈은 강아지의 도착 소식을 사진과 함께 다시 알렸고 "강아지 키우고 싶으신 분 입양해주세요 아니! 버리지 마세요! 무지개다리 건너는 날까지 함께해주세요~" 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처럼 따뜻한 선행으로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 강예빈은 지난 5월 12일 일산에서 열린 '고양시 동물보호축제'에서도 봉사자로 나서 유기동물 입양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남다른 동물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