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가족이 되고 싶어요–반려동물 이야기>전시장에서 관람객이 박형진 작가의 작품 'Big Hug'를 보고 있다.
경기도미술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미술을 통해 높여 보고자 마련한 이번 전시에는 반려동물에 대한 바른 인식을 토대로 생명의 존귀함에 대한 발언해온 시각예술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잡지 편집장, 동물복지단체 등이 참여했다.
<가족이 되고 싶어요–반려동물 이야기>에 전시된 총1,114점의 작품은 오는 7월 21일까지 경기도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주연 기자 4betterworl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