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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사랑실천협회, 답십리 케어센터(가칭) 오픈식 열어

애견신문 편집국 2013-05-22 00:00:00

동물사랑실천협회(대표 박소연)는 충무로 제1호 구호동물입양센터에 이어 답십리에 새로 오픈하는 제2 케어센터 오픈식을 연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오픈하는 케어센터는 동물보호 운동이 일반 대중과 멀리 있지 않음을 널리 알리기 위해 2층에는 입양센터 2호점을 마련하여, 대형견을 비롯한 중소형 개들과 고양이들까지 함께 지내면서 입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 1층에는 채식까페 [공존]을 열어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육류 소비를 줄이고, 동물과 친근하게 지내면서 쉽게 동물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어린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나아가 어른들의 잘못된 편견을 바꿔서 동물과 인간이 행복하게 공존하며 살아가는 삶을 배울 수 있는 생명존중 교육센터도 함께 마련했다.

동사실 관계자는 "주변에 동물사랑실천협회의 활동을 알리고, 나누고 싶은 친지들과 인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편안한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장소: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267-2 1층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4번출구)

일시: 5월 26일(일) 오후 3시

문의: 02-313-8886 / fromca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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