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이달 오픈한 양산 물금 소재 영어학원 'FTK 잉글리쉬(대표 최연우)'가 무료수업 및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FTK 잉글리쉬 어학원은 처음으로 내방한 학생, 학부모에 한해 무료수업 및 참관수업 1회 체험을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형제가 함께 등록하거나 3명 이상 동시 등록하는 학생에 수강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FTK 잉글리쉬는 유치부영어 및 초등영어, 중등영어 등 영어 교육에 방점을 찍은 영어학원이다. 업체는 창의적인 인재를 요구하는 시대에 발맞춰 주입식 교육보다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교육법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자연과학, 사회과학, 인성발달 등 세 영역 안에서 12개의 과목으로 세분화 돼 있는 과정을 스마트 보드(Smart board)를 활용해 강의한다. 관계자는 "교과목과 영어가 결합된 통합교육을 중시여기는 만큼 다차원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하버드대 교육심리학자인 하워드 가드너 등이 개발한 교육이론을 바탕으로 한 '지그재깅(Zigzagging)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그재깅은 한 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11단계로 구성된 학습 과정을 거치며, 이를 통해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닌 응용과 체득이 가능한 교육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FTK 잉글리쉬는 크릴(CLIL-Content & Language Integrated Learning) 교육법을 사용한다. CLIL은 지식과 영어의 통합교육으로 다양한 학과목을 영어로 배우면서 지식과 영어를 동시에 습득하게 된다. 교재는 미국본사와 한국본부에서 개발한 전용교재를 사용하며, 레벨에 따라 심화학습을 반복한다.
미국 Columbia University에서 응용언어학을 전공, TESOL 자격증을 취득하고 USC 영어교육학 석사과정까지 졸업한 영어교육 전문가 최연우 대표는 "추천을 통해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아 이벤트를 계획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토대로 영어를 즐겁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어학원 'FTK 잉글리쉬'는 전 세계 53개국 300개 도시에 5,200개 이상의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유아동영어 및 초등영어, 중등영어 상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어학원 'FTK 잉글리쉬'로 문의하면 된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