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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원도심 재생에 작은 변화를 꿈꾸는 젊고 참신한 기업 '인피루트'

박태호 2017-08-30 00:00:00

시흥시 원도심 재생에 작은 변화를 꿈꾸는 젊고 참신한 기업 '인피루트'

[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경기도 시흥시 도시재생센터 주도하에 본격적으로 '대골안길조성사업'이 첫발을 내딛기 시작했다.

도시재생을 목적으로 시작되는 '대골안길조성사업'은 청년창업기업 인피루트와 주민자치회가 함께하는 프로젝트로서, 도시재생의 올바른 방향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도 도시재생대학' 교육과정에 참여하기로 했다.

(주)인피루트는 4명의 청년들이 모여 만든 사회적기업이다. 현재 시흥시 문화의거리를 중심으로 지역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고 있으며 9월 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주)인피루트 김지은 대표는 "낙후된 지역에 청년들이 떠나가고 있다. 그런 도시에 청년들이 다시 돌아 올 수 있는 하나의 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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