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성인에 비해 외부 자극에 민감한 영유아들은 조금만 소홀해도 각종 피부트러블이 쉽게 생기며, 가벼운 피부질환도 2차 세균감염이나 발진,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환절기에는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로션이나 수딩젤 등을 사용해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최근에는 가습기 살균제, 살충제 달걀 등의 여파로 화학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을 찾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에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들은 자연유래성분과 유기농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안나플러스가 최근 출시한 '유기농 신생아 베이비로션'은 귀리커넬, 쌀 등 유기농 곡물 발효성분과 자연유래 오일성분이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하여 아이의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자연유래성분 100%에 유기농 함량은 95% 이상으로 화학성분은 일체 함유하지 않고 있으며, 국내보다 인증 절차가 까다로운 독일의 유기농 BDIH 인증을 통과하여 품질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안나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먹거리와 생필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면서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은데 이 제품은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아 신생아뿐만 아니라 평소 피부 트러블이 잦거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청소년, 성인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나플러스는 브랜드 론칭 기념으로 10만원 이상 구매시 4만원 상당의 아이에센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