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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원숭이학교 자연사박물관, 입장료 할인혜택 실시

박태호 2017-08-29 00:00:00

전북 부안 원숭이학교 자연사박물관, 입장료 할인혜택 실시

[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20여 년의 전통으로 새롭게 거듭 도약하고 있는 전북 부안 원숭이학교 자연사박물관이 여름방학에 많은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가을맞이 개인 및 단체 관람 문의가 이어지면서 원숭이학교 자연사박물관이 입장료 할인혜택을 실시했다.

본 할인혜택을 실시한 원숭이학교 자연사박물관에서 새롭게 시설한 아프리카 어드벤쳐에는 아프리카 다양한 문화 체험(젬베체험, 악기체험, 의상체험, 가면체험)을 할 수 있고, 실제크기 로봇으로 제작된 코끼리, 기린, 사자, 코뿔소, 버팔로 등의 약 30여 종의 동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사진촬영 장소로 사파리투어의 레인저카 및 아프리카 사바나를 배경으로 한 트릭아트도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대형 정글짐, 스크린모션플레이, 놀이기구 아이템도 추가 신설하여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호기심을 자극하며, 가족이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샌드아트 체험도 할 수 있으며 실외는 토끼, 염소 순한동물 먹이주기 체험 키즈에니팜, 허브가든에서 자연의 허브향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며 "몽키랜드에서는 여러 종류의 원숭이들이 관람객을 맞이해 이와 관련되어 입장권+공연1종 15,000원, 종합권(입장료+공연2종) 22,000원으로 각각 약 15%, 20퍼센트 할인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 부안 원숭이박물관 자연사박물관은 입장료로 성인 어린이 구분 없이 7,000원, 원숭이공연 및 서커스공연은 각각 성인 10,000원, 어린이 9,000원 이며 오는 9월 1일부터는 공연에 한하여 어린이요금이 10,000원으로 인상되어 구분이 없게 된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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